검색결과
  • "모범적인 기업은 작은 국가다"-박대통령, 훈장 받은 새마을지도자와 대화

    박정희 대통령은 7일 새마을 지도자 김기호씨(42·경기도 평택군 송탄읍 칠원1리)와 공장 새마을 지도자 손춘수씨(47·한일합섬 총무부장)에게 새마을훈장 협동장을, 칠원1리 (새마을

    중앙일보

    1976.09.09 00:00

  • 내고장 화제

    학비등 일체무료로 청소년들에 영농지술 지도 가난한 농촌청소년들에게 영농기술을 가르쳐 자립농가를 이룩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기 위해 동남 고흥군 도양읍 농협단위조합(조합장 한간택·41

    중앙일보

    1976.09.17 00:00

  • [들판에 서서 마을을 보네] 4. 땡볕

    [들판에 서서 마을을 보네] 4. 땡볕

    -왜 당신들은 베트남 농촌의 아이들을 죽이는가? -나는 그런 일 처음 알았는데? -며칠 전 우리 영자신문에 나왔다. 모두들 분개하고 있다. -당신은 베트콩을 지지하나? -누구든지

    중앙일보

    2005.07.06 17:45

  • (3638)(91)장교들의 희생|장창국

    부두에 나가 제주도 출동준비를 시키던 연대장 박승훈중령과 부연대장이희권소령 및 관계참모등 연대수뇌부들은 연대반란이 있은후 3시간동안 전혀 모르고 있었다. 출동부대는 밤9시에 트럭으

    중앙일보

    1983.02.16 00:00

  • 군도로 99구간확장·포장|84년말까지 완공

    세계개발은행(IBRD)차관으로 추진되는 전국99개노선 1천6km의 군도(군도)건설공사가 1일 일제히 착공됐다. 군도개발사업은 내무부가 농어촌지역의 균형개발과 도로교통망의 개선을 통

    중앙일보

    1983.06.02 00:00

  • 한국탁구, 북한 꺾었다

    【뉴델리=한국신문공동취재단】제9회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은 21일 사이클에서 첫 금메달을 따냈으며 탁구의 남북한 대결에서 모두 극적인 역전승을 장식했다. 21일 뉴델리 남쪽 70㎞지점

    중앙일보

    1982.11.22 00:00

  • [한국사회 100대 드라마 ⑩국제] 닫는 글

    [한국사회 100대 드라마 ⑩국제] 닫는 글

    ▶ 이어령 (중앙일보 고문) “경마장에서 말(馬)을 잃는다” 는 역설을 기억하는가. 사람들 눈에 보이는 것은 질주하는 말이 아니라 손에 쥔 마권의 숫자다. 말은 없다. 그것은 화폐

    중앙일보

    2005.09.22 11:06

  • [전문기자 칼럼] '출산파업'의 진정한 의미

    [전문기자 칼럼] '출산파업'의 진정한 의미

    20년 전만 해도 농촌은 물론 대도시의 구청에 가면 가족계획 요원이 상주했다. 이들은 젊은 여성에게 피임법을 알려주고, 심지어 인공유산이나 불임시술을 권하며 출산 억제를 유도했다.

    중앙일보

    2005.09.04 20:41

  • 농약·농기구 값 내년엔 안올린다|"통일계 벼 재배 강요 않을 생각"

    최근 정부가 내년에 대농민 비료판매가격을 인삼하지 않기로 결정한데이어 박종문 농수산부장관은 농약과 농기구 값도 올리지 않겠다고 말했다. 박장관은 11일 KBS와의 대담을 통해 농촌

    중앙일보

    1983.12.12 00:00

  • 인센티브제 큰실효|중공, 헬기 사는 집도

    ■…월수입 30달러로 TV를 장만하는 것이 유일한 꿈이었던 중공의 농부들이 「능력에 따른 보상제도」가 도입된 후 점차 풍요로워져 이제는 개인용 헬리콥터를 구입하는 가정까지 생겨나고

    중앙일보

    1984.02.27 00:00

  • 사회 안정의 유지

    개인이나 국가이건 간에 안정과 발전이란 물질적인 풍요는 물론이지만 정신적인 건전함과 올바른 가치관의 추구와 확립이 선결조건일 것이다. 개인적인 능력의 특출함이나 부의 성취가 그 개

    중앙일보

    1984.04.24 00:00

  • [가난에 갇힌 지구촌 아이들] 중. 도시 바닥을 구르는 빈민 아동

    [가난에 갇힌 지구촌 아이들] 중. 도시 바닥을 구르는 빈민 아동

    남미에서 가장 높은 마을인 페루 라 링코나다 근처의 아네네아에서 알파카 30마리를 키우면서 사는 카르멜라 마마니(24)는 바쁘다.'집 나간' 알파카 한 마리 때문에 이리저리 뛰고

    중앙일보

    2005.10.25 05:59

  • 26개군도 쓰레기 분리수거

    내무부는 전국26개, 군을 농촌 쓰레기 처리 시범지역으로 선정, 오는 10월까지 마을 단위 분리처리장과 매립장을 신설, 운영키로했다. 25일 내무부에 따르면 이들 시범지역은 자체예

    중앙일보

    1983.06.25 00:00

  • 영양만점…「향토요리」솜씨 겨뤄

    사라져 가는 우리 고유의 음식을 전승시키자는 이색적인 향토요리대회가 농촌부녀회원들의 운동으로 전개되고 있다. 충북 중원군 농촌지도소가 주최, 지도소연수관에서 열린 향토요리대회는 농

    중앙일보

    1979.11.08 00:00

  • 버지니아주에 위치…우체국이름도 「코리아」|인구50명…지금은 사라져|한국전땐 이박사에 격려「메시지」

    한국전쟁이 한참 치열하던 1952년12월. 이승만대통령은 한 미국기자를 통해 미국에 있는 23명의 「코리언」들이 보낸 격려 「메시지」를 받았다. 그러나 「메시지」를 다 읽고 난 이

    중앙일보

    1979.09.18 00:00

  • 내 고장의 새 모습|올해 역점사업을 알아보면|태백지구「축산단지」

    영동고속도로 원주「인터체인지」를 지나 강릉으로 가다보면 고속도로 양쪽에 가축「사이로」(저장사료보관소)와 축사가 군데군데 세워지고 있다. 강원도가 올해 역점사업으로 벌이고 있는 태백

    중앙일보

    1981.02.25 00:00

  • (46)구례군 산동면 위안리

    구름이 손에 잡힐 듯한 하늘아래 첫 동네 전남 구례군 산동면 위안리 상위 마을. 해발 6백50m. 서울의 관악산 최고봉인 충주대가 해발 6백29m이고 보면 관악산 꼭대기보다 더 높

    중앙일보

    1981.05.08 00:00

  • 강화·금산은 지력다해 연작안돼|토양·습도 알맞고 소득높아 너도 나도|남으로 가는 인삼재배|전남나주·광양등지서 양산단계

    인삼재배가 남부지방에서도 가능해져 점차 전남농촌에서도 재배 「붐」이 일고있다. 인삼재배지가 남쪽으로 옮겨져 내려오고 있는것은 개성·강화·금산지방의 인삼재배가 연작으로 지력이 약화돼

    중앙일보

    1980.02.28 00:00

  • 레이건 고향 마을 주민 8백명|생가인 빵집 건물은 한때 은행

    ○…「시카고」서쪽2백km「미시시피」강 동쪽 65km지점에 위치한 인구 불과 8백50명인「일리노이」주의 마을「탐피코」는 그 어느 때보다도 이번 미 대통령 선거를 둘러싸고 들떠있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80.11.05 00:00

  • 백제문화 재현 서명운동 앞장

    『백제문화를 재현하자』금년 겨울 충남 부여군내는 방학을 맞아 고향을 찾은 젊은 대학생들의 향토문화재현운동이 그 어느 때보다 활발했다. 「백제문화권 종합개발」을 촉구하는 군민 서명운

    중앙일보

    1981.02.19 00:00

  • (3)|시골에서 맞는 4번째 가을…농촌을 소재로 한 연작도 발표

    작가 이문구씨(40)가 있는 곳은 경기도 화성군 향남면 행정리. 수원에서 서해쪽으르 50릿 길. 한참을 자갈길 시외「버스」에 시달려 봉담·팔탄 두 마을을 빼돌리고 닿으면 발안이란

    중앙일보

    1980.09.17 00:00

  • 새마을 유아원 운영

    정부는 16일 서민들의 유아교육을 돕기 위해 내년에 전국 2백18개 시·군·구에 각 1개소씩의「새마을협동유아원」을 시범적으로 설치운영하고 이를 연차적으로 면 단위·마을 단위까지 확

    중앙일보

    1980.12.16 00:00

  • 음식 나눠먹고 얘기

    우리마을은 반상회가 생기고부터 형식화된 행사로 끝나는게 아니라 이웃간이 돌아가며 음식도 나눠먹고 집집마다 정이 담긴 이야기를 소담스레 나누는 기회가 되곤 있다. 농촌 사람들은 반상

    중앙일보

    1982.08.02 00:00

  • 큰부자 없어도 교육자 많이나와

    전북 옥강군 개정면 운회리 김제·옥구 끝없는 벌판에 황금빛이 일렁인다. 전의·예안리씨들이 한못자리로 처마를 맞댄 동족부락은 바로 옥구벌 한가운데 1백여가구가 몰려있다. 이 마을에

    중앙일보

    1982.09.11 00:00